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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4.11 조회수 5750
제목 심장 제세동기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필요한가?

<2016년 인공 심장박동기의 날_이광노 교수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방금 노승영 교수가 말씀드린 심방동기와는 조금 다른 심장제세동기는 무엇인가 또 누구에게 필요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뉴스에 나오는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한번 보시겠습니다.

 

(뉴스내용)

부산 서동에 있는 주택 입니다. 심장마비로 한30대 환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습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의사와 통화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행합니다. 지금 시약이 세번 들어갔는데도, 맥박 리듬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안되있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전기충격까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전기 충격을 실시하였습니다. 네번째죠? 심폐소생술 실시.

 

혹시 방금전에 보셨나요? 전기충격을 실시하였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습니다. 방금에 나오는 여자목소리가 실제 여자 목소리가 아니고,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 기계는 조금 있다가 보여드릴 것입니다. 분명 여기 오신분들 중 이미 인공심박동기를 착용하셨거나 공부를 하시기 위해서 오신분들도 있겠지만, 이미 인공심박동기를 삽입을 하시고, 지금 이자리에 있으시고 방금 뉴스에서 봤던 것처럼 심폐소생술 이후에 다시 한번 사시는 그런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급성 심정지가 일어나면 어떤 상황이 발생을 하냐면, 우선 심장이 정지를 합니다. 심장이 여러 장기들에게 피를 보내는 이런 펌프 역활을 하는데 그런 심장이 정지를 하게 되면 뇌를 비롯한 여러 자기에 혈액 공급이 중단이 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3-4분 만에 뇌 손상이 시작됩니다. 10분이 지속이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또는 길을 가다가 갑자기 쓰려져서 보니 심장정지다. 그리고119에 전화를 했는데 우리나라 평균119가 출동시간이10분이내이긴 하지만, 보통 지체가3-4분 이상이 됩니다. 그렇게 보통 쓰러지면 뇌 손상을 입게 되겠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실시하는 제세동기가 어떤 상황이 되는지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급성 심정지는 왜 오는가? 술을 많이 먹어서 오는가? 또는 어지럽다고 오는 가? 가장 흔하게 심실세동이라고 하는 부정맥이 발생을 하여서 심장에서 피가 잘 안나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정상적으로 심장이 뛸때는 심장이 펌프역활을 하면서 온몸에 피를 잘 보내주지만, 이렇게 심실이 부르르 떨고 있을때는 효과적인 펌프역활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써 심장으로부터 피가 돌지 않는 것이죠.

 

2007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자료를 보시면, 우리가 흔하게 걱정하는 암이나, 교통사고, 당뇨병 이런 것들에 비해서 심정지가 훨씬 사망률이 많은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성심정지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될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급성 심정지를 일으키는 급성세동을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까? 여기 보면 제가 제세동이라고 한자로 적어놨는데, 세동을 덜어준다는 의미입니다. 세동을 덜어주는 의미로써 저희가 전기 충격을 가하게 되는데, 한번 보시겠습니다. 여기 두 패드를 가지고 스위치를 누르면, 여기서부터 반대편 패드로 전기가 나가면서 심장을 관통하게 됩니다. 그 충격으로 인해서 사람의 몸이 움직이게 되고, 그 전기로 인해서 잃어버렸던 심장의 운동을 다시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그림에 보시면 오른편에 있는 것이 정상맥박이고, 일정하게 너무 빠르지 않은 맥을 보여주고 있고, 왼편의 모양은 심실세동일때 나오는 심장 맥박의 모양입니다. 모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매우 불규칙적이고 엄청 빠른 맥박을 보이죠. 이럴때 저희 사용하는 제세동기로는 이런 기계도 있고, 이런 것도 있고, 등 다양한 기계가 있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는 AED라는 자동충격기 박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박스가 있으면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혹시 만일에 옆에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기계가 옆에 있다면 기계를 붙착하고, 제세동기를 시행하면 되겠지만, 만일 자기가 심실세동이나 심방세동을 일으키면 본인이 들고 다닐수 없지 않지요. 엄청 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큰 가방에 넣을 수도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정작 본인은 쓰러져 있는 이것을 달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온 것이 초창기 삽입형 심장제세동기입니다. 인공심박기와 생긴 것은 비슷하게 생겼고요. 초창기에는 상당히 컷습니다. 현재도 삽입하고 계신분들도 알겠지만 약간 인공심박동기보다는 큽니다. 약간의 볼륨이 커서 집어 넣으면 살 밖으로 살짝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예전에는 훨씬 컸거든요. 이 분(Dr. Michel Mirowski) 처음 삽입형 심박동기를 만드신분이고 이 분이 이것을 만들기로 한 계기는 친구분이 심정지로 사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계기로 삽입형 심장제세동기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체내에 삽입하는가는 다음시간에 백용수교수님께서 설명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과연 제세동기는 어떤 일을 하는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 제세동기를 사용을 할때, 전기가 몸에 관통을 하면서 심장 리듬으로 바꾸어 주는데요. 이러한 기구를 체내에 삽입하고 기계에 전선을1-2가닥을 심장에 연결을 합니다. 심장을 정상적으로 운동을 할 때는 아무 변화가 없다가 심장이 갑자기 막 뛰는 심장빅맥이 발생을 하게 되면 좀더 빠른 심박동을 기계에서 심장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혹시 만약에 심장이 안좋아지는 심실세동이 일어나게 되면, 여기서 보시면 이런 빨간표가 전기충격인데요. 전기충격이 가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전기충격은 외부로 아까 두 패드를 사용해서 실행하는 전기 충격보다는 힘이 작지만 보다 적은 양의 전기를 가지고도 심장을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심장 제세동기가 과연 어떤 분들에게 필요할까요? 제가 복사해놓은 것은 우리나라의 삽입형 복사기준을 복사해서 가지고 온것입니다. 그 전에 제가 심정지가 오신 분들이나 아니면 심정지가 아니여도 지속성 심실빅맥이 발생하신 분들, 또는 실신한 분들에서 여러가지 합당한 경우, 또한 급성 심근경색을 알았고, 심부전, 또는 부르가다 증후군 선천성 부정맥 질환을 앓고 계신다던가 비유성 심근경증, 롱규티 신드롬, 팔로니 증후라고 해서 이것도 선천성 심질환인데 이러한 병들이 있는 환자들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할때 제세동기 보험을 현재 우리나라에서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보시면 실신. 주변에서 간혹 보입니다. 지하철 가다가도 쓰러지고, 보시면 집에서 쓰러지시는 분들도 있고, 주변의60-70대 어머님들 약드시다가 잠깐 어질하면서 일어나보니 땅바닥에서 일어나있고, 이런 경우 특별한 그 이후에는 일상생활하는데  별 큰 이상없으시기 때문에 별다른 병원에 찾아 오시지도 않으시고, 저를 만나러 오셔도 특별한 얘기를 안하십니다. 우선 실신이 심장성 실신, 부정맥, 구조적심질환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실신이 발생하면 꼭 저희에게 말씀을 해주시고, 꼭 검사를 받고 제세동기가 필요한지 여부를 따져보아야 할듯합니다.

 

그 다음에는 심부전. 그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해지면 우리 몸으로 피가 좀 덜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숨이 차게되고 다리가 붓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가 심부전이라고 저희가 판단을 하게 되면 심부전 환자중 증상이 심한 환자들 중 아까 보험기능에 해당을 하게 되면 삽입형 제세동기가 보험가로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두번째 심근경색. 심근경색이 온 환자들은 심근경색이 오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서 급성 심근경색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모든 심근경색의 환자들에게 제세동기를 넣는 것은 아닙니다. 그 것도 특정한 조건에 만족을 해야 인공심박동기가 도움이 되겠구나 권유를 드리고, 만일에 심근경색을 앓거나 앞에 보여드렸던 심부전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병원에 자주 있으시면서 저희를 긴밀하게 접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비후성심근병증이라고 해서 많은 환자분들에서 보이는 경우는 아니지만, 정상심장이 이정도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면, 비후성 심근증은 훨씬 두꺼운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근육에서 부정맥이 쉽게 생기는데요. 이런 부정맥이 생기면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심실세동의 약성부정맥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후성심근 병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주의해야 될 것같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여기 오신분들 중에서는 그 심폐소생술을 시행을 하고, 두번째 삶을 사시는 분들도 있고, 앞으로 예방적으로 삽입형 심폐제세동기를 삽입을 하고 이후에 혹시 심장정지가 이루어져 있을때 제세동기가 다시 한번 두번째 삶을 살게 해 줄수 있는 앞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페이스메이커 같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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