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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진료예약

 

뇌성마비

 

개요

  

뇌성마비(cerebral palsy)는 질병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복합증상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중상을 표현한 말로, 수의적 운동기능 장애를 나타내는 신경근육계 결함의 형태를 의미합니다. 뇌성마비의 증상은 평생 지속되는데, 약 1,500명 중에 1명꼴로 발생한다. 신생아는 약 1,000명 그리고 약 2,000명은 출생 후 1년 내에 뇌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체부자유자 가운데 13.8%가 뇌성마비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원인

 

뇌성마비의 원인은 다양하며 대부분의 경우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원인 인자를 가진 다인성으로 나타나므로 정확하게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모체 감염, 자궁내 태아의 뇌출혈, 산소증, 조산에 의한 미숙아 등과 같은 산전 원인과 분만중의 허혈성 뇌증, 뇌출혈 등의 주산기 원인 그리고 산후의 뇌손상, 뇌혈관 질환, 뇌막염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산기 원인인 출산중 질식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연구를 통해 산전 원인 특히 조산에 의한 뇌의 백질 연화증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증상

  

뇌성마비 유아 때의 증상은 심하게 보채거나 축 늘어지고, 아기가 고개를 가누지 못하며, 손을 잘 안폅니다. 또한 한 쪽 팔과 다리를 잘 못움직이면 뇌성마비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사시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을 삼키거나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구강운동장애는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침을 많이 흘리게 되며, 심한 경우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도 있는데, 이 때문에 반신마비나 양측마비가 있는 뇌성마비 환자의 1/3에서, 사지마비가 있는 환자의 2/3에서 영양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괄약근 및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변실금 및 배변조절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 나타날 수 있는 장애증상은 인지기능장애, 보행장애, 경련성장애, 정신지체 등이 있습니다.

 

재활적 치료

  

뇌성마비의 원인이 되는 뇌손상을 근본적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뇌성마비는 근원적인 치료라기 보다는 보조적인 치료입니다. 즉, 뇌손상으로 인해서 생긴 여러 증상들과 합병증들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부터 관심을 갖고 치료하는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운동장애를 극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활치료는 환자가 뒤짚고, 기고, 앉고서는 운동발달에 맞추어 새로운 동작을 습득하게 하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의 보호자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장애아에게 가장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효율적인 보살핌을 해주는 가정 지도가 필수적입니다.

 

  • (1)관절 구축의 예방 및 교정 뇌성마비아의 특징인 지속적인 근육의 연축으로 인해 관절의 구축이 쉽게 올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매일매일 지속적인 관절 운동이 필요하며 또한 근육의 경직이 강한 근육에 대해서는 신전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 (2) 정상적인 근긴장도 유지 과도한 근긴장을 이완하고 정상적인 근긴장을 유지하기 외에 약물요법, 페놀주사 및 운동치료 등을 사용합니다.
  • (3) 인지기능향상 뇌성마비아들은 흔히 장애자라 하여 방치됨으로써 정상아들의 발육에 필수적인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을 박탈당함으로써 발육 이 지연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상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뇌성마비아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 듣고 만지는 공간적, 입체적 자극이 필요하며 의사소통도 정상 발달 과정에 따라 기능을 증진시키는 촉진법을 씁니다.
  • (4) 조절과 협동을 위한 훈련 눈과 손, 손과 손의 협동작용을 위한 치료나 손의 섬세한 기술을 증진시키기 위한 치료는 영아기부터 시작해야 하며 감각 자극, 손을 잘 쓸 수 있는 자세의 유지 등 촉진법을 동원하며, 아기는 눈으로 먼저 사물을 따라가므로 눈-손의 협동운동을 증진시키는 것이 손의 섬세한 동작에 필요조건입니다. 몸통의 안정성과 견갑대의 조절이 필요하며 팔의 운동을 조절하고, 강화시키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섬세한 운동으로 발전시킵니다.

  

예방법

 

산모의 임신전 건강을 위하여 충분한 영양 섭취, 알맞는 운동 습관 등을 가져야 하고 풍진에 대한 검사와 예방 접종은 늦어도 임신 3개월 전에 해야 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하고 산모 스스로 휴식을 취하고 금연을 하며 의사의 처방이 아닌 약은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기 등의 바이러스 감염도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에 산모나 신생아 안전을 위하여 기구가 많이 있으므로 분만 전의 태아상태를 검사하여 위험한 신생아에게는 산소 공급을 해줄 수 있습니다. 유아기때는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고 예방접종을 하며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특히 납중독, 교통사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일 등이 없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4-07-15

관련질병 경련 , 뇌성마비 , 뇌출혈 , 미숙아 , 보행장애 , 신생아 , 정신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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