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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담배의 유해성분

 

담배는 3대 유해물질인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및 기타 발암물질을 포함하여 약 4,000여가지의 독성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대 유해물질인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및 기타 발암물질을 포함

 

  • 타르
    흑갈색의 진한 액체로, 담배의 맛과 향을 결정합니다. 각종 독성물질과 40여종의 발암물질을 함유하여 각종 암과 폐질환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 니코틴
    습관성 중독물질로서 금연후 금단증상이 생기는 주 원인입니다. 니코틴은 흡입 후 7초만에 뇌에 도달하고 흡연 20-40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져 재흡연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맥박을 빠르게 하여 혈압을 높입니다.

  • 일산화탄소
    담배연기의 대표적인 무색무취의 가스로 연탄가스 중독의 원인이 되었던 가스입니다. 혈액의 산소운반을 방해하여 만성 저산소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의 주 원인이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장애, 조기 노화현상을 유발합니다.

     

흡연이 유발하는 건강 문제

 

담배의 피해에 관한 연구는 끊임없이 밝혀지고 있으며, 직접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만 해로운 것이 아니라 남이 피운 담배연기를 마시기만 해도 치명적인 해를 입는다는 사실도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 흡연으로 생기는 증상
    피로하다.
    불면증에 시달린다.
    감기가 자주 걸리고 오래 간다.
    입에서 냄새가 나고 잇몸이 붓는다.
    성욕이 떨어진다.
    소화가 잘 안 된다.
    폐활량이 줄어들고 쉽게 숨이 찬다.
    주름살이 는다.
    코가 자주 막히고 코를 골게 된다.
    수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 담배는 발암물질 창고
    전체 암의 30~40%는 담배로 인해 발생합니다. 담배 속에는 적어도 20여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이런 발암물질이 몸에 축적되어 암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흡연에 의해 유발된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암은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 비흡연자의 건강한 폐, [가운데]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 [오른쪽] 흡연이 일으키는 암의 종류
     

  • 이밖에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
    - 폐기종, 소화성궤양, 협심증, 부정맥, 기관지천식, 중풍, 태반이상, 조산, 영아알레르기, 발기부전, 백내장, 우울증, 골다공증
    - 동맥경화, 혈전증, 심근경색증, 동맥류, 호흡기감염, 자궁외임신, 조기양막파열, 사산, 영아돌연사증후군, 건선,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 치매
    - 폐색전증, 만성기관지염, 심부전, 백혈병, 고혈압, 자연유산, 태아성장지연과 저체중, 기형아, 지능장애, 난청, 시신경병증, 조기폐경 

 

금연으로 얻는 이득

 

  •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득
    - 금연 후 20분: 맥박과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 금연 후 8시간: 혈액 내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수준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 금연 후 24시간: 몸속의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제거되고 폐는 점액과 흡연 찌꺼기들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 금연 후 48시간: 니코틴의 대부분은 제거되고 맛과 냄새 기능이 돌아온다.
    - 금연 후 72시간: 호흡이 편해지며 기력이 증가한다.
    - 금연 후 2-12주: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 금연 후 3-9개월: 폐 기능이 10%가량 증가한다.
    - 금연 후 1년: 심장발작 위험이 계속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다.
    - 금연 후 10년: 폐암 발생 위험 계속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 금연 후 15년: 심장발작 위험이 비 흡연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감소한다.

 

  • 여성에게 해당되는 이득
    - 가임 연령에 있는 여성이 금연하면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 가임 여성이 흡연하면 임신할 확률이 40% 줄어든다.
    - 임신 중 금연하면 유산. 조산아나 저체중아의 출산확률이 낮아진다.
    - 흡연하는 여성은 자궁암의 발생 위험이 비 흡연자에 비해 두 배 높아진다.
    - 흡연하면 골다공증으로 고통을 받을 확률이 낮아진다.

 

  • 남성에게 해당되는 이득
    - 금연하면 혈액 순환이 잘되어 성 불능이 될 위험이 낮아진다.
    - 흡연하면 30-40대에서 성적 능력이 50% 감소한다.
    - 흡연하면 불임위험이 높아지며 부정형 정자가 증가한다.
    - 금연하면 이러한 현상이 줄어든다.

 

금연 방법

 

  • 금연 결심하기
    금연하는 첫 단계는 금연을 결심하는 일이다. 금연 성공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결심이 얼마나 굳은가 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어보겠다고 굳게 결심한다면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런 자신이 없는 경우라도 ’내가 2주 동안만이라도 담배를 끊어보겠다!’고 시도해 보아도 좋다. 금연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하면 되기 때문이다.

     

  • 금연일 결정
    담배를 끊으려고 결심했다면 우선 스스로 금연 시작일을 정해야 한다. 언제부터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하는 것이다. 보통 월초나 주초 등 확실히 구분되는 날을 정하는데, 가족의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금연 생각이 든 지 2주 이내의 날짜로 정해야 마음이 약해지지 않다. 너무 스트레스가 큰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금연 시작일을 정했다면 이제 주위사람들에게 이를 알린다. 부인에게도 알리고 직장 동료들에게도 언제부터 담배를 끊겠다고 호언을 해야 한다. 특히 자녀들과 약속을 하는 것이 좋다. 아마 담배를 끊는데 가장 강력한 방법은 자녀와 금연을 약속하는 것일 것이다.

     

  • 금연준비
    금연 준비기간 동안에 다음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흡연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성공을 높일 수 있다.
    1) 흡연량을 줄여나가기 (감연법) : 금연시작일까지는 담배를 최대한 줄여가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하루에 몇 개씩 흡연량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만일 하루에 21-30개비를 피운다면, 매일 5개씩 줄여나간다. 만일 11-20개비를 피운다면 하루에 3개비씩 줄여나가며, 하루에 10개비 미만을 피운다면 하루에 1개비씩 줄여나간다. 금연일은 하루 흡연량이 5개비에 도달한 다음 날이다.
    2) 흡연 시간을 늦추기 : 흡연량을 줄여나가는 또 다른 방법은 흡연 시간을 늦추는 것이다. 매일 첫 번째 담배를 피우는 시간을 늦춘다. 예를 들면 첫날 오전 9시에 피웠다면 다음 날은 오전 11시에 피운다.
    3) 흡연 간격을 늘려나가기 : 이 방법은 흡연 욕구에 따라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한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흡연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루 중 일정하게 정해진 시간에만 흡연한다. 그리고 흡연 간격은 계획된 시간표에 따라 매일 조금씩 늘려나간다. 각 흡연 간격의 첫 5분 이내만 담배를 피워야 한다. 만약 흡연해야 할 시기를 모르고 지나쳤다면 그 담배는 피우면 안 되고, 다음 담배를 피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첫 주와 둘째 주의 흡연 간격은 평소 흡연량의 2/3, 1/3을 평소의 하루 중 활동시간으로 나누어 정한다

     

  • 금연 시작 전날
    담배를 생각나게 하는 라이타, 재떨이, 성냥을 치우고 금연을 생각하게 된 이유를 하나씩 곰곰히 생각한다. 결심을 굳혀야 한다.

     

  • 금연시작일
    아내와 자녀들, 직장 동료들에게 오늘부터 완전히 담배를 끊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니코틴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자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금연 유지하기
    담배를 피던 분이 담배를 끊기도 힘들지만 이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것은 니코틴 중독이 코카인, 헤로인, 알코올 등에 중독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중독이 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금연자들에게 재발방지 훈련이 필요하다. 금연 유지기에 환자들이 경험하는 흔한 문제들은 체중 증가, 부정적인 감정 또는 우울증, 장기간의 금단증상, 그들의 금연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지지 부족 등이다. 우울증이 심하다면 적절한 약물로 치료해야 하며, 금단증상이 오래갈 때에는 니코틴 보충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일단 담배를 끊으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다르게 느낀다고 말한다. 이러한 모든 증상은 금연 수일 이내에 급격히 감소한다. 그 이후로 2-4주에 걸쳐 이러한 증상이 더욱 서서히 계속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지 않을수록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고대구로병원 금연클리닉 운영절차

 

A. 금연 클리닉 방문 -> 담당의사를 통한 현 병력 및 건강 상태에 대한 문진, 진찰, 니코틴 일산화탄소 측정 -> 이상소견없음 -> 금연 준비상태 점검(설문지) -> 개인에 맞추어진 금연 처방 -> 월 2회의 금연 교육 및 전화 상담 -> 6개월 금연 종결, 금연수료증

 

B. 금연 클리닉 방문 -> 담당의사를 통한 현 병력 및 건강 상태에 대한 문진, 진찰, 니코틴 일산화탄소 측정 -> 문진 및 진찰 소견상 이상 -> 진찰에 따른 검사 및 치료 

 

관련질환  : 폐암, 폐렴, 만성 폐질환
관련증상  : 호흡곤란, 기침,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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